몰래 듣는 정보는 짜릿하고, 첫인상은 가장 중요한 법이죠. 새로운 SNKRS 라이브 시리즈인 SNKRS 쇼케이스에서는 이전엔 볼 수 없었던 나이키의 출시 예정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에어맥스의 출시 예정 아이템부터 ACG와 유명한 클래식 제품까지, SNKRS 쇼케이스의 첫 에피소드에서 최초로 공개된 다양한 출시 예정 제품들을 누구보다 빨리 만나보세요.
아래에서 전체 제품을 살펴보세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고 진가를 아는 클래식 아이템입니다.
앞으로 몇 시즌 동안 덩크와 에어 포스 1의 유명 레트로 버전과 새롭게 표현한 버전을 다양하게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2024년에는 필수 아이템 외에도 에어 폼포짓 원이 두 가지 인기 컬러웨이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바로, 2009년에 첫선을 보인 'Eggplant(에그플랜트)' 컬러웨이와 1997년에 모든 것의 시작이 되었던 오리지널 'Royal(로얄)' 컬러웨이로 말이죠.
마지막으로, 2024년에는 와플 아웃솔을 적용한 LD-1000도 돌아오면서 스우시 초창기의 감성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4년 초에 출시될 나이키 SB의 시티 오브 러브 컬렉션은 두 가지 프리미엄 버전의 SB 덩크 로우로 구성됩니다. 각 SB 덩크 로우는 비슷한 톤 배색의 패턴과 대조적인 디테일로 감각적인 느낌을 선사하며 사랑의 도시를 기념합니다.

2024년에는 도시를 누비는 사람들과 트레일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All Conditions Gear 필수 아이템 셀렉션이 최초로 재출시될 예정입니다.
여기에는 ACG 루퍼스 및 ACG 이지 같은 캐주얼한 인기 아이템과 함께 ACG 익스플로레이드 그리고 오늘날 큰 인기를 누리는 마운틴 플라이 2 로우 GTX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4년 금고의 문이 열리면 오랫동안 볼 수 없었던 다양한 나이키 아이콘이 다시 등장할 것입니다.
대표 격의 제품으로 나이키 클로그포짓이 있습니다. 혁신적인 에어 플라이트포짓 원에서 영감을 받아 2000년에 처음 출시된 경기 후에 신는 클로그죠. 첫 출시 이후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나이키 러닝의 필수 아이템인 나이키 에어 페그 2K5도 오리지널 컬러와 다양한 신규 컬러웨이로 되돌아왔습니다. 또한 에어 테라 휴마라와 에어 풋스케이프 우븐 역시 다채로운 컬러웨이와 프리미엄 소재로 재등장합니다.

2024년에는 더 많은 에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약간 색다르게 진행할 예정인데요.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에어맥스 180을 진정한 오리지널 모습으로 다시 선보이려 합니다. 오리지널 사양으로 제작된 에어맥스가 최소 두 가지의 컬러웨이로 찾아옵니다. 오리지널 'Ultra Marine(울트라마린)' 컬러를 필두로, 이 컬러 조합을 반전시킨 'Full 180(풀 180)' 컬러웨이가 준비되어 있죠. 또한 에어맥스 180과 함께 에어맥스 1 '86 OG 'Big Bubble(빅 버블)'이 많은 이들에게 친숙하고 사랑받은 오리지널 'White/Royal(화이트/로얄)' 컬러웨이로 첫선을 보입니다.
에어맥스 공개의 대미를 장식하는 소식은 바로 에어맥스 SNDR의 귀환입니다. 2024년 한 해 동안 1999년에 선보인 나이키 크로스 트레이닝 디자인에 오리지널 컬러는 물론 새로운 컬러가 조합된 아이템을 모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