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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Artifacts - Pegasus

DNA Artifacts

Pegasus

1982년 탄생한 나이키 페가수스 프랜차이즈는 오랜 기간 팬들에게 사랑받는 러닝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혁신적인 러닝화를 향한 나이키의 끝없는 열정에 뿌리를 둔 페가수스의 여정은 다양한 활용도와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매일 달리는 러너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시작되었습니다. 테일윈드로 나이키 에어 쿠셔닝을 실현하며 러닝화의 판도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지만, 나이키는 더욱 다양한 운동선수들을 위한 아이템을 통해 범위를 넓혀 나가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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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작은 전 나이키 CEO 마크 파커가 개발한 'Air Wedge Trainer(에어 웨지 트레이너)'라는 콘셉트로, 나이키 인터내셔널리스트 어퍼, 그리고 미드솔 뒤꿈치 부분에 '에어 웨지'가 장착된 아웃솔이 그 본질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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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발은 초기 착용 테스트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였으며 충격 흡수를 12%가량 개선하여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었습니다. 또한 크기가 1978년 에어 테일윈드에 적용되었던 전체 길이(전장) 에어 유닛의 단 1/3인 에어 유닛으로 비용을 최소한으로 유지하여 매일 달리는 러너를 위해 비용 부담이 적은 옵션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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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콘셉트에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한 마크 파커는 페가수스 어퍼의 디자인을 계속 진행했고, 그 결과 이 아이콘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뒤꿈치의 나이키 에어 쿠셔닝이 특징인 초기 버전부터 전 세계의 열정적인 러너들을 위해 듀랄론 및 투명 에어 쿠셔닝을 적용한 더욱 현대적인 버전에 이르기까지, 아이코닉한 페가수스의 수많은 버전이 이때부터 출시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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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페가수스는 나이키 역사상 가장 꾸준히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 러닝 프랜차이즈로 오랫동안 인정받고 있습니다. 페가수스는 수많은 러너에게 혁신과 성공을 선사한 공로로 여러 상을 받았습니다. 페가수스가 기대에 미치지 못할 뻔한 때도 있었지만, 언제나 다시 돌아와 러닝 커뮤니티가 나이키의 데일리 러닝화에 원하는 것을 정확히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