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신박하네 그거.
마음을 정갈하게 하고 정성스럽게 골라야지.
이거다!
서로 만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는다!
이거 봐봐!

스케이트보드는 거리에서 시작되어서,
점점 여러 분야와 결합되면서 지금은 문화가 되었잖아요.
아무래도 스트릿이 뭔가, 일본은 스케이트보드를 타기에 쉽지만은 않은 환경이라.
* 허가를 받고 촬영하였습니다.

그래도 주변을 신경 쓰지 않기에는 뭔가 복잡한 일이 생겨 버리기도 하고,
누구든지 어디서나 스케이트보드를 탈 수 있다면 하기도 하지만..
어렵네요, 스케이트보드라는 건.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분들도 있지만, 물론 화 내시는 분들도 있죠.
해외 라면 별 탈 없었겠지만 일본에서는 문제가 되는 곳도 있고,
쫓겨나는 것도 좀 빠른 부분이 있어서,

쫓아내는 분들도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시는 거니까.
뭐라고 할 수 없지.
그렇지.
한 소리 들을 때에도 '와 그래까지 말하노?' 같은 거친 느낌보다 
 '죄송하게 되었습니다.' 정도의 느낌일 때도 있지, 스트릿은.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서.
그런 대화에는 서로에 대한 대단한 리스펙트가 있지.
이를테면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몇 번이고 시도해서 마침내 무언가 성공했을 때 엄청나게 기쁘니까.
여러 가지 모양의 즐거움이 있는 거지. 각자 다른.

오늘은 녹색에 주목. 힌트가 있답니다.
라고 써있네.

교토에 간 유토 Part 2: 나이키 SB 덩크 로우 x Yu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