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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웍스아웃 압구정 스토어의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는 전재영이라고 합니다. 저는 웍스아웃이 패션 커뮤니티에서 보여주고 있는 게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스타일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 생활,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웍스아웃 라이즈 스토어에서 근무하고 있는 부매니저 장승훈입니다. 웍스아웃이 추구하고자 하는 목표는 대중들로 하여금 브랜드에 대한 선입견 없이 다양성을 제공해 드리고 경계선을 허물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웍스아웃 라이즈에서 부점장을 맡고 있는 김희아라고 합니다. 최근에 저희가 웍스아웃 글로벌 웹사이트를 오픈하게 되면서 여태까지는 한국에서만 저희가 바잉하는 브랜드들, 멋있는 문화들을 보여드렸다면

이제는 전 세계적으로 저희 웍스아웃만의 브랜드들 그리고 여러 가지 멋있는 문화들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는데, 앞으로는 저희 웍스아웃이 단순히 옷만 파는 편집숍이 아니라 이렇게 하나의 문화로서 자리 잡아가는 과정이 전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에어맥스는 나이키, 그리고 나이키를 생각했을 때는 에어맥스와 에어라고 생각하는데요. 에어가 들어간 나이키 신발을 신으면 나이키의 역사를 신는 듯한 기분이 들어서 에어맥스는 나이키의 역사라고 생각합니다.

에어맥스 1에 대한 특별한 경험이라고 말을 하자면 제가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는 제품들을 좋아하다 보니 에어맥스 1 OG 흰색/빨간색 모델이 가장 저한테 기억이 남고, 인상이 남는 것 같습니다.

에어맥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오리지널을 강조하는 모델이다 보니까 신세대분들이 어렵게 다가갈 수도 있는데, 그런 것들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완벽하게 된다면 조금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고 에어맥스에 대한 인식이 조금 더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에어맥스는 패션화라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색상, 다양한 디자인 저에게는 딱 들어맞는 신발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많은 고객분들도 그 색상과 디자인을 눈으로 보고, 신어보고 더 많은 에어맥스 스타일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웍스아웃이 20주년을 맞이해서 스니커즈 그리고 패션 커뮤니티에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저희 웍스아웃을 언급해 주시고 다양하게 많은 관심을 주셔서 저희도 20년 동안 이렇게 멋있는 문화 그리고 멋있는 브랜드들을 많이 배우게 된 것 같아요. 그 점에 대해서 정말 많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많은 애정으로 저희를 바라봐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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