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트랙끼리 서로 키스하는 듯한, 대화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야 해요. 두 번 다시 없을, 정말 유일한 순간인 거죠. 딱 맞는 음악에 DJ의 적절한 터치가 들어가는 순간,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을 짧은 시간 속에 모두 함께 있게 되는 거예요."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야 해요. 저는 이곳 로스앤젤레스의 언더그라운드 커뮤니티와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아요."

"90년대 로스앤젤레스의 하드 하우스 씬을 오마주하는 과정에서 정말로 큰 영감을 받았어요. 저의 음악에는 언제나 그런 거친 사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의 사운드는 언제나 피아노 리프와 황홀한 코드, 그리고 귀에 착 감기는 드럼 사운드로 시작돼요. 그게 바로 저의 사운드죠. 이 페가수스가 바로 제가 디제잉할 때 신는 신발이에요. 제 인생이 담긴 페가수스죠."

PEGASUS 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