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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정빈입니다. 매일 프릳츠의 커피와 빵을 손님에게 선보이는 일을 하죠. 매력적으로 각인되는 바리스타이고 싶어요. 짧은 순간 스쳐도 커피의 향은 물론, 스타일까지 기억에 남아야 하죠.

누구나 뒤돌아볼만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스타일을 완성해요. 시간이 지나도 기억에 남도록.

저는 이한올입니다. 프릳츠에서 보여주는 비주얼들을 디자인하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지닌, 어쩌면 오히려 단단해질 것들을 만들고 싶어요.

그런 성실함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언제 꺼내 입어도 그대로일 것만 같은 스타일을 찾게 돼요.

Jordan Streetwear Editorial: FRITZ Coffee 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