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포스 1을 세척하는 방법
제품 관리
올 화이트 에어 포스 1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싶으신가요? 아래에 있는 여러 가지 세척 팁을 활용해 얼룩을 제거하고 언제나 새 신발처럼 유지해 보세요.
용품
- 베이킹 소다
- 백식초
- 젤 타입을 제외한 하얀 치약
- 미셀라 워터
- 주방 세제(선택 사항)
- 세탁 세제(선택 사항)
- 소독용 알코올(선택 사항)
- 가죽 클리너(선택 사항)
도구
- 여분의 깨끗한 칫솔 또는 부드러운 천
- 가정용 청소 스펀지
다양한 컬러웨이와 하이 탑, 미드 탑, 로우 탑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는 나이키 에어 포스 1은 패션 필수 아이템입니다. 특히 올 화이트 에어 포스 1은 여전히 일상 속 스트릿웨어와 잘 어울리는 아이코닉한 스타일을 선사합니다.
올 화이트 에어 포스 1을 신고 나갈 때 종종 먼지, 얼룩, 흠집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같은 얼룩들을 제거하기 위해 신발을 깔끔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의 팁들을 확인해 에어 포스 1을 깨끗하게 세척하고 관리해 보세요.
가정에서 에어 포스 1을 세척할 수 있는 청소용품 추천
올 화이트 나이키 에어 포스 1을 신고 다니면서 언제나 깨끗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발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필수적인 신발 세척 용품을 구비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제품으로도 효과적인 세척이 가능합니다.
1.베이킹 소다와 백식초
베이킹 소다와 백식초는 가죽 신발의 얼룩이 잘 지워지지 않을 때 가정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효과가 뛰어난 세척제입니다. 이 두 가지를 함께 사용하면 에어 포스 1의 국소 부위 세척에 매우 유용합니다.
베이킹 소다 1 테이블스푼, 백식초 2 테이블스푼, 물 한 컵을 섞은 용액을 만듭니다. 솔이나 천에 용액을 묻혀 신발에 바르고 부드럽게 문질러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팁: 베이킹 소다로 신발을 세척할 때의 또 다른 장점은 베이킹 소다가 천연 탈취제 역할을 하여 언제나 산뜻하고 깨끗한 향이 난다는 점입니다.
2.치약
만약 베이킹 소다나 식초가 없다면 젤 타입이 아닌 하얀 치약을 대신 활용해 보세요. 치약은 먼지, 얼룩, 긁힌 자국에도 효과적입니다.
먼저 젖은 천으로 신발을 닦아 지저분한 먼지나 이물질을 제거합니다. 그다음 부드러운 솔이나 천을 사용해 더러운 부분에 치약을 바릅니다. 그리고 치약을 부드럽게 문지른 다음 신발 전체를 깨끗하게 닦아냅니다.
3.미셀라 워터
미셀라 워터는 피부 세안제로 개발되었지만, 가죽 신발에 사용해도 될 만큼 부드럽습니다. 미셀라 워터의 분자는 먼지와 기름에 작용해 신발 표면에서 먼지를 제거하여 깨끗하고 하얗게 만들어줍니다.
4.가정용 청소 스펀지
에어 포스 1을 자주 신고 다닌다면, 빠르고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청소 스펀지를 집에 구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스펀지를 물에 적셔서 가죽 갑피와 신발 밑창의 얼룩을 문질러 닦아내면 됩니다.
에어 포스 1의 잔디 얼룩을 제거하는 방법
젖은 천과 순한 세척제로 신발에 묻은 대부분의 얼룩을 제거할 수 있지만, 쉽게 지워지지 않는 경우에는 전용 클리너를 사용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잔디 얼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소독용 알코올이나 식초, 가죽 청소제를 사용하면 됩니다.
먼저 화장솜이나 천에 아이소프로필 알코올을 적신 후 얼룩을 가볍게 두드리며 지워지는지 확인합니다. 만약 지워지지 않는 경우 백식초로 얼룩을 적셔 30분 동안 기다린 다음 칫솔로 문질러 닦아냅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가죽 클리너를 사용하여 얼룩을 제거해도 효과적입니다.
흰 신발 끈을 세척하는 방법
신발 끈은 세탁기에 주방 세제나 물과 세탁 세제를 섞어 만든 용액을 넣고 세척하면 됩니다.
자주 하는 질문
에어 포스 1을 세탁기에 넣고 돌려도 되나요?
스웨이드 소재의 에어 포스 1은 어떻게 세척하나요?
이 방법으로도 얼룩이 제거되지 않는다면 마른 천의 모서리에 스웨이드 클리너, 백식초 또는 소독용 알코올을 소량 묻힙니다. 신발이 액체에 흠뻑 젖지 않도록 주의하고, 가볍게 적시는 정도만 묻혀 줍니다. 신발의 얼룩을 좌우로 빠르게 문지른 다음 스웨이드를 말려줍니다. 얼룩이 지워질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합니다.
글: 레슬리 그레고리